Wooran Yisang Visual Arts Research program 2020
우란이상 시각예술연구 2020

우란이상 '전유 혹은 점유 - 전시를 통한 프랑스 미술 수용의 역사' 연구집 / 2020.12

한국에서 프랑스 미술을 처음 소개한 시점부터 1980년대까지의 역사를 담아낸 연구집.
'아카이빙', '전시', '프랑스'라는 3가지 키워드를 도출해 연구집 전반에 녹이는 작업을 했다. '아카이빙'에서는 수평, 수직 라인을. '전시'에서는 전시장 공간에서 힌트를 얻어 각 챕터로 이동할 때마다 다음 공간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시선의 변화를 주었고, '프랑스'에서는 전통적으로 많이 사용되던 서체 garamond를 현대적 느낌으로 다듬어진 서체로 선택해 현재시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처럼 설정했다.

design. #정경태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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